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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1 South Korean Style
  2. 2008.12.16 Crushing Day / Joe Satriani
  3. 2008.12.10 vim tips - 2. Playing with make 3
  4. 2008.12.09 Jack Black's Video Game Motion Capture
  5. 2008.12.08 Tom Brokaw hands the moderator's post of MTP over to David Gregory
  6. 2008.12.03 call someone out on something
  7. 2008.11.29 subversion property 설정 2
  8. 2008.11.28 Green Dayz 스킨 편집

South Korean Style

English 2008. 12. 21. 00:50

정말, 핵이라도 한방 터뜨리고 싶다. 저 ***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해 대는 짓이라는게 ㅡ,.ㅡ

이걸 난 또, 왜, 우리네 아홉시 뉴스에서 보는 게 아니라 미국 방송에서 보냐는 거지 -_-;;;

승질나는 밤이다.



40초 정도에 나온다.

게다가 이날의 방송에서 좀 더 앞쪽에서는 소화기 뿌리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아랫쪽 화면에는

"Democracy in Action"

이라는 자막도 넣어 주면서....ㅡ,.ㅡ
저 방송... 공중파 방송이란 말이다. ㅡ,.ㅡ
그것도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가진 ㅡ,.ㅡ
게다가 이번 오바마 선거 하면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어서 시청률이 꽤나 높은 프로그램이란 말이다 ㅡ,.ㅡ;;;
소위 "Water cooler talk" 의 화제로 언급되는... media 로 세번째로 조사되었던... nyt, news week 그 다음이었던가... 아...;;; 아무튼, 망신살 뻗친다....

좋아해야 하나, 두 번이나 대한민국이 언급되었으니? ㅡ,.ㅡ 촛불시위나 좀 방송에 내어 주지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변경 국가의 사소한 그런 문제를 방송에 내겠나 어디... 게다가 한참 선거 하느라 정신 없었을 텐데... 쩝...

세금 내기 싫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간접세 열라 많이 내는데 ㅡ,.ㅡ
월급 명세서만 받아 들면 순간 울컥 한다.....




받아쓰기는 이따가 할까.. 아님 그냥 둘까...;;;;

음... 마지막 말이 그냥 ㅋㅋㅋㅋ

"Can we all just get along, and stick to throwing shoes?"

신발 던지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미 거의 expression 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이거.. 잘 하면 부시가 사전에 출현하겠구먼 ㅋㅋㅋ

:

Crushing Day / Joe Satriani

Music/Others 2008. 12. 16. 21:58

일전의 게시물에서 기타 키드를 꿈꾸던 사람들 혹은 최소한 기타 instrumental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을 Steve Vai 의 곡을 소개한 적이 있다.

오늘은, Steve Vai 가 어린 시절 기타를 배웠던, 말하자면 현 기타 계의 '대부' 정도로 불릴 만 한 인물인 Joe Satriani 의 곡을 들어 보자.

Surfing with the alien

얼마 전 90 년대 말에 G3 투어를 시작하기도 했다. 소문에 의하면, 아직도 공연 투어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음...

아무튼, 오랜만에, instrumental rock 이나 들어 보도록 해야지~

.
.
.

저작권때문에 내렸다.

.
.
.


잇힝~



:

vim tips - 2. Playing with make

Computing/vim tips 2008. 12. 10. 02:03

Notice : 본 일련의 vim tips 시리즈를 보려면 category 에서 vim-tips 를 눌러 보면 된다.

1. TAGS 사용하기

http://orchistro.tistory.com/entry/vim-tips


2. Playing with make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프로그래머라면, 지금부터 설명하려고 하는 내용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일상은 아래와 같은 일의 반복이 된다 :

$ make
.... blablablabla ....
foo.c:125: error: dereferencing... blabla
....
$ vim foo.c

이 반복 작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vim 에 있다.


2-1. vim 을 이용한 프로그램 빌드

우선, 실습을 위해 아래와 같은 파일들을 만들자 :

Makefile :

size.h :

size.c :

main.c :

파일 내용은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에러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오류를 섞어 두었기 때문이다. 소스 리스트 윗부분에 있는 "copy to clipboard" 를 클릭하면 복사가 되니 참고하자.

입력이 끝났으면 vim 을 열어서,

vim main.c

:make -k 를 타이핑 하고 엔터키를 누르자. make 에 -k 옵션을 주면 에러가 나도 중지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시키는 대로 ENTER 키를 눌러 주자 :

ENTER 키를 누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지만, 화면에 열려 있는 파일이 main.c 가 아닌 size.c 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이제 :copen 을 입력해 보자. vim 화면 아랫쪽에 작은 분할 윈도우가 나타난다. 이 때 나타나는 분할 윈도우(split window) 를 "Quickfix window" 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다루자. 정 궁금하면 :help quickfix 라고 vim 에서 입력하면 친절한 도움말이 나오니까 그것을 활용하자 :


quickfix window 안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make -k 에 대한 실행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커서가 위치해 있는 곳 (위 그림에서 하이라이트 되어 있는 곳) 에서 ENTER 키를 누르면 size.c 의 12번째 줄로 커서가 움직여 갈 것이다.

해당 줄은 gcc 가 출력해 준 컴파일 에러가 발생한 라인이다. 이전에는 일일이 커맨드라인에서 make 를 입력하고, 에러가 발생하면 어디서 났는지 한참 읽어본 후, 보기 어려운 라인 넘버를 눈썹을 찡그려 가면서 찾은 후에 해당 파일을 열고 그 라인으로 점프해 가는 일을 해야만 했으나, 이처럼 vim 에서 :make 를 곧장 입력함으로써 위의 과정이 make 한번 입력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바뀌었다.

split window 를 옮겨 다니는 커맨드인 ^Wj 를 이용해서 (현재 커서가 size.c 안에 있다고 가정) quick fix window 로 이동한 후, main.c 의 warning 을 보도록 하자. 우선, 커서를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해당 warning 이 표시된 줄로 이동하자.


이 상태에서 ENTER 키를 치면 편집 윈도우의 파일이 main.c 로 바뀌면서 커서는 8번째 라인에 정확하게 위치해서 수정을 기다리고 있게 된다 :

이런 식으로 build 과정에서 발생한 에러를 손쉽게 알 수 있고, 에러가 난 파일의 위치로도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


2-2. 간단한 quickfix window 명령어들 몇가지

그런데, 앞 절에서 예시한 것처럼 일일이 quickfix window 로 들어가서 커서를 움직여서 엔터키를 치는 것도 자꾸 하다 보면 귀찮다.

몇가지 명령어를 나열해 볼 테니 직접 사용해 보자.

  • :cn[ext] --> quickfix window 에 list up 된 항목들 중 현재 하일라이트 되어 있는 항목의 다음 항목으로 이동
  • :cp[rev] --> 이전 항목으로 이동
  • :cope[n] --> quickfix window 를 표시함
  • :ccl[ose] --> quickfix window 를 닫음 (닫는다고 그 안의 내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님. :copen 을 하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내용을 볼 수 있음)

위의 두 가지 커맨드를 map 해 두고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

$ cat .vimrc
...
nnoremap <silent> <F1> :cp<cr> " 이전 에러 라인으로
nnoremap <silent> <F2> :cn<cr> " 다음 에러 라인으로
...
$

이제, 따로 터미널을 열어서 make 를 타이핑하는 일 없이 vim 에서 :make 를 타이핑하고, 발생한 에러나 워닝을 편리하고 빠르게 F1, F2 키로 옮겨 다니면서 체크할 수 있다. 개발 속도가 훨씬 증가할 것이다 :-)

Good Luck!


4. Playing with grep

http://orchistro.tistory.com/entry/vim-tips-3-Playing-with-grep

4. quickfix window

5. navigating through source file(s)

6. help



:

Jack Black's Video Game Motion Capture

잡동사니 2008. 12. 9. 02:23



아 놔 ㅋㅋㅋㅋ

:

Tom Brokaw hands the moderator's post of MTP over to David Gregory

English/NBC Meet the Press 2008. 12. 8. 04:21

I was about to go to bed when I saw there was an update in my podcast. I checked it out and it was an MTP episode. It was hard to resist the temptation to watch it, especially because it was an exclusive interview with the President elect. I decided to watch it no matter how late it was.

Anyway, at the end of the show, Tom Brokaw introduced David Gregory as the new host of MTP. No surprise at all. Because I had this strong feelings that David Gregory is the one who might succeed Tim Russert when he passwd away (may he rest in peace).

David Gregory seemed to have gotten emotional to have such a challenging, meaningful job. His voice sometimes was sort of unstable (?? - I'm not sure how to say this in English, vibrant? shaky?).

It was great to see a new generation of journalist succeeds their predecessors (David Gregory was born in 70s).


Let's watch the clip broadcasted on Sunday.




Related Links :


:

call someone out on something

English 2008. 12. 3. 11:36
call someone on something :

When someone makes a mistake or lies about something, you go "Hey, that's wrong, that's a lie." That is calling someone on something. To point out someone's mistake.

call someone out on something :

Quoting from an comment by Sarah Palin, "And Sen. Biden, I respected you when you called him out on that. You said that his vote was political and you said it would cost lives."

It seems that it means taking on someone about something.

Definition by reference.com:

call out
a. to speak in a loud voice; shout
b. to summon into service or action; Call out the militia!
c. to bring out; elicit; The emergency called out her hidden abilities.
d. to direct attention to with a callout: to call out each detail in an illustration
d. Informal. to challenge to a fight.

call-out
(n) a challenge to a duel

In case of Palin's comment, it was made to Joe Biden, who was her counterpart.


:

subversion property 설정

Computing 2008. 11. 29. 03:39

매번 찾아보기 번거로우니 메모해 두자.

$ svn propset svn:keywords 'Author Date Id Revision' source.c
$ svn propset svn:eol-style native source.c

find . -name 'Makefile' -o -name '*.cpp' -o -name '*.hpp' -o -name '*.c' -o -name '*.h' -o -name '*.mk' -exec svn propset svn:keywords 'Author Date Id Revision' {} \;
find . -name 'Makefile' -o -name '*.cpp' -o -name '*.hpp' -o -name '*.c' -o -name '*.h' -o -name '*.mk' -exec svn propset svn:eol-style native {} \;

$ cat ${HOME}/.subversion/config
...
[miscellany]
global-ignores = *.o *.lo *.la *.a *.so #*# .*.rej *.rej .*~ *~ .#* .DS_Store
enable-auto-props = yes

[auto-props]
*.c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cpp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h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i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mk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in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idl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sh = svn:eol-style=native;svn:executable
*.txt = svn:eol-style=native
Makefile = svn:eol-style=native;svn:keywords=Author Date Id Revision
...

이렇게 하면, 파일에

$Id$ 로 표시해 둔 부분이 해 두면 last modification 정보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Windows/*NIX/OSX 를 소스 코드가 왔다갔다 해도 CR+LF/LF/CR 의 차이에 따른 지저분한 eol 이 생기지 않는다.





:

Green Dayz 스킨 편집

Computing 2008. 11. 28. 01:52

Green Dayz 라는 한 단짜리 스킨이 있다.
예쁘다. 귀엽고 깜찍하다. 깔끔하다.
그렇지만, 폭이 너무 좁다.

윗부분 배경 텍스쳐
아랫부분 배경 텍스쳐

그래서 다른 스킨을 사용해 왔었는데, 오늘 퇴근을 일찍 해서 남는 시간에 뭘 할까 고민하면서 회사 블로그엘 들어 갔다가 팀 블로그용 스킨을 보다가 여차저차해서 지금의 이 스킨을 보았고, 예쁘지만 폭이 너무 좁다는 것을 상기하고서는 스킨 수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이 스킨의 이미지가 자그마한 그림들을 나열해서 조합한 것이 아니라 큼지막한 그림들의 조합이라는 것을 발견하고서는 잠시 좌절하게 되었다 :

우선, 위에서 볼 수 있는 왼쪽의 배경 타이루(!)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화면 윗쪽이 약간 더 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제목과 내용이 들어가는 부분은 아래의 세 장의 그림의 조합이다 :

<그림1>


<그림2>


<그림3>

자, 이쯤 되면 문제가 보일 것이다. 그렇다! 이미지를 편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잠시 고민을 하고, 이미지 늘리는 것이야, 간단하니까 해 보기로 마음먹고서는 원래 사이즈인 가로 610 픽셀짜리 이미지를 gimp 의 도움을 받아서 710 픽셀로 늘렸다.

그러고서, 스타일시트와 스킨 html 에서 사이즈를 좀 바꾸고, 파일명을 업로드한 것들로 바꾸고, 글씨 크기도 좀 더 키워서 큼직큼직하게 바꿨다. TTF 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IE 들에서는 매우 볼품없고 못생기게 보이겠지만, 제대로 렌더링 해 주는 맥이나 리눅스의 FF, Safari 등에서는 깔끔하고 예쁘게 보일 것이다. 여백도 큰 글씨에 맞게 조정하는 등 삽질을 두 시간 가량 해서 스킨을 바꾼 후 화면을 확인하였다. (( 글로 적으니 간단한 것 같지만, 어디가 어딘지 알려면 꽤나 아리송해서 기분이 좋을 때 해야만 하는 작업이다. ))

나름대로 만족스런 기분에 웃음을 짓고 있는데, 아뿔싸!

<그림 "뭥미">

지금 브라우저의 화면 폭을 창 크기 조정을 해서 점차적으로 좁혀 보도록 해 보자. 위의 세 가지 이미지의 경계와 배경 텍스쳐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는 채로 화면이 줄어든다. 그러다가 일정 너비 이하로 가게 되면 그 때부터 경계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건 어쩔 수 없으니 무시하자)

그런데, 원래 610 픽셀짜리 이미지였을 때 바탕에 깔리는 첫번째 배경 텍스쳐의 55픽셀부터 시작해서 텍스쳐 블록 두 개를 거쳐서 네번째 블록의 125픽셀까지를 커버하던 이미지가

710 픽셀로 키우니 경계선이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바로, <그림 "뭥미">처럼 된 것이다! 이게 뭐냐고오~~~ ((ㅡ"ㅡ))ㆀ

내 성격이 좀 거슥해서 저런건 또 못봐준다. 원래 이 스킨이 배경으로 저 이미지를 타일로 깔되 가운데를 기준으로 깔았기 때문에, 화면 크기를 바꿔도 그림이 어긋나지 않도록 했음에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원래 610픽셀이었던 그림1,2,3 을 텍스쳐 패턴의 사이즈인 180픽셀만큼 더한 610+180=790 픽셀로 늘리는 작업을 해서 적용을 시켜 보았다.

그랬더니 원래 이 스킨의 장점이었던 그 얄쌍한 날렵함이 완전히 사라져 보였다.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하나... 고민 끝에 약간의 눈속임을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원래 610픽셀이었던 그림을 710픽셀로 늘렸으니 1.1639344262배 늘린 것이다. 그러면 고민할 것 없이 텍스쳐 타일의 크기도 늘리면 되지!

180 * 1.1639344262 = 209.5081967160

그래서 변경된 블록을 업로드하고 해피하게 마무리.

아.. 힘들지만,
나름대로 큼지막한 글자로 구성된 깔끔한 블로그로 새단장을 했으니 일단은 대만족.

빨래 널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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