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16건

  1. 2025.02.21 아우디 Q4 etron 장/단점
  2. 2024.03.23 Macos Photos에 Sony A7C II의 RAW 포맷 import하기
  3. 2023.12.08 macos의 비밀번호 정책 변경
  4. 2022.09.28 개똥이네 어린이집 등원
  5. 2022.08.18 x86_64 ABI Documents
  6. 2021.09.27 볼트EV 카플레이 티맵 볼륨 조절법
  7. 2019.08.05 Finally, On a MacOs, you can move a window by clicking ANYWHERE on a window.
  8. 2018.09.28 x86 memory models & std::memory_order

아우디 Q4 etron 장/단점

카테고리 없음 2025. 2. 21. 10:46

2024년 상반기에 구입. (23년형)

현재 2025년 2월, 약 14,000km 주행

느꼈던 장/단점

 

장점

  • 주행 질감이 매우 좋음. 묵직함
  • 브레이크, 액셀 민감도가 내 취향임. 조금 깊게 밟아야 하는 스타일.
  •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
  • 예쁜 외관
  • ADAS 컨트롤을 위한 별도 레버가 휠 사이드에 존재(깜빡이 레버 아랫쪽에 레버가 하나 더 있음)해서 매우 편리함.
  • 짧은 회전반경

단점

  • 브레이크를 밟을 때 쇠줄을 당기는 듯 한 까드드득~ 하는 미세한 소음이 발생(체감상 브레이킹시 70%정도 확률로 발생)하고, 심지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발에 가벼운 진동까지 느껴짐. 다른 것도 아닌 브레이크라 매우 신경쓰이고 불안함.
  • 브레이크의 반응이 linear하지 않음. 동일한 깊이로 밟았을 때 제동 성능이 매번 다르게 느껴져서 매우 신경쓰임.
  • 브레이크를 밟다 보면 회생제동에서 물리 제동으로 넘어가는 순간 덜컥 하면서 뭔가 연속되지 않고 끊어지는 느낌이 듬. 매우 불쾌하고 불안함.
  • LCD 디스플레이 (MMI 나오는) 색감이 채도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어 이질감이 듬
  • 후진시 우측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아래로 기울어진 후 후진을 해제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기울어지기 전의 위치와 미묘하게 다른 위치로 원복되어서 매번 다시 조절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미묘하게 다른 위치로 사용하고 있음
  • 전동 트렁크가 닫힐 때 손을 덜 뺀 경우라든지 혹은 아이가 트렁크 밑에 있다든지 할 때에 닫히는 동작이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 않고 그대로 찍어눌러서 닫힘. 처음 겪었을 때 깜짝 놀람. 위험함. 주의 요함.
  •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에 녹이 슴. 심하게 녹이 생김. (Q4 반의 반 값도 하지 않는 쉐보레 크루즈, 볼트 등에서도 수년간 발생하지 않는 현상)
  • 아우디 프리센스 경고등이 자주 뜸. 너무너무너무 신경쓰임.
  • 휠에 있는 볼륨 컨트롤러 등의 가 터치로 되어 있어 실수로 건드리게 되면 의도치 않은 동작을 하게 되어서 신경쓰임
  • 비상등 버튼이 멀리 있어 누르려면 손을 쭉 뻗고 상체까지 기울여야 함.
  • 후방 카메라의 원근감과 주차 보조선의 원근감이 서로 미묘하게 달라서 주차 보조선만 가지고는 반듯한 주차가 극히 어려움. 그래서 주차할 때 마다 운전석 창을 내려서 반듯하게 주차되었는지 고개를 내밀어 확인하면서 주차.
  • 충전 후 충전 플러그를 뺄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됨. 리모트키로 잠금 해제를 하고 일정 시간 지나면 충전 플러그가 잠겨버려서 뺄 수 없음. 이 때는 다시 차량을 잠근 후 일정 시간을 기다린 후 다시 잠금 해제를 해야 플러그를 뺄 수 있는 상태가 됨. 바쁘고 급할 때 진짜 화가 남.
  • 이 밖에도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대로 추가 예정
:

Macos Photos에 Sony A7C II의 RAW 포맷 import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 3. 23. 22:29

아직 Apple에서 ILCE-7CM2의 RAW 포맷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Workaround가 있어서 소개한다.

참고 페이지: https://zekeweeks.com/2023/10/05/raw-file-support-workaround-for-sony-a7c-ii/

요약:

 

1. exiftool 설치

2. 폴더로 RAW파일들을 가져온 후 아래 커맨드 수행:

exiftool -SonyModelID=ILCE-7M4 -Software='ILCE-7M4 v2.00' *.ARW

3. 이렇게 해서 수정된 RAW파일을 Photos로 import.

 

참고 페이지에서는 -Model=ILCE-7M4 옵션으로 모델까지 바꾸도록 설명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Photos에서 파일 정보를 확인할 때 카메라 모델이 ILCE-7M4로 나온다.

하지만 나는 카메라 모델이 ILCE-7CM2로 나왔으면 해서 -Model=ILCE-7M4 옵션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import한 RAW파일을 Photos에서 확인하면 테두리가 약간 깨져(?)서 보인다.

결국 당분간은 HEIF로 촬영을 해야 할 듯....;;;

 

Edit: RAW 파일 포맷을 무손실 압축(L)로 하니 테두리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동 렌즈 보정은 동작하지 않는 듯..

 

exiftool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은 날짜로 파일명을 변경하는 스크립트

 

for f in *;do \
  n="$(exiftool -CreateDate $f|perl -pe 's/.*?: //'|sed 's/://g'|sed 's/ /\./').jpeg";\
  echo "$f -> $n";\
  mv $f $n;\
done

 

 

-EOD-

:

macos의 비밀번호 정책 변경

Computing 2023. 12. 8. 10:18

어느날 갑자기 (원인 불명, 아마도 회사의 보안 프로그램이 마음대로 정책을 추가한 게 아닐까 의심되는 상황) 맥의 로그인 화면에서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안내가 떴다. 수년간 잘 쓰고 있던 숫자 네 개로 이루어진 간단한 비밀번호이다.

 

비밀번호를 바꾸려고 하니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다:

최소 하나 이상의 대문자와 소문자가 포함될 것, 숫자도 최소 하나 이상 포함할 것, 8자 이상일 것, 이전 3회의 패스워드와 동일하지 않을 것 등...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비밀번호를 만들면 기억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로그인하기도 매우 번거롭다.

나 혼자 쓰는 컴퓨터인데 불필요하게 복잡한 패스워드를 요구한다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정보, 회사 기밀이 들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 보고 해결책을 찾음:

 

pwpolicy -clearaccountpolicies -u <USERNAME>

 

이렇게 하면 모든 패스워드 정책이 클리어되면서 원래 사용하던 간단하고 빠른 입력이 가능한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만약 회사의 보안 프로그램이 마음대로(기분 나쁘다) 정책을 추가한 것이라면 조만간 나도 모르게 다시 정책이 바뀌겠지만 그 때는 또 클리어하면 된다.

 

pwpolicy에 관해서는 manpage를 참조하도록 하자.

:

개똥이네 어린이집 등원

육아 2022. 9. 28. 15:27

큰아이를 개똥이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한지 어언 2년 6개월이 되었다.

작년 여름까지는 꽤 거리가 먼 내손동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차로 등하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2021년 여름에 청계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순전히 아이 어린이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1년 남짓 살아 보니 이사오기 참 잘 했다는 생각이다. 아이 키우기 정말 좋은 동네)

 

청계동으로의 이사를 생각하면서 집을 알아볼 당시, 

걸어서 단시간에 등원이 가능한 4단지를 선호했지만,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보다 넓은 집에 대한 욕구가 강했었고,

운전해서 등하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하에 1단지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1단지의 우리 집에서 개똥이네 어린이집까지는 정확히 1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당시 38개월이던 아이가 매일 아침 걸어서 등원하기에는 다소 먼 거리라고 생각했던지라 애초에 도보로 하는 등하원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고 이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산으로, 들로, 냇가로의 나들이가 일상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녀석이라면 어쩌면 걸어서 등하원이 가능할 정도의 체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있었다.

 

오늘 아침 8시 30분경 집을 나섰다.

2개월 전부터 타기 시작한 페달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아이에게 헬멧을 씌우고,

갈아입을 옷을 넣은 가방을 짊어지게 하고 (바깥에 나가서 놀기 때문에 매일 갈아입을 여벌의 옷이 필요함)

나는 편한 옷을 입고 출근 배낭을 짊어졌다.

 

집에서 개똥이네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라 페달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이가 살짝 힘겨워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좀 경사가 급한 오르막에서는 등을 밀어주면 된다.

 

어른 걸음으로 16분 걸리는 거리를 아이의 자전거를 따라 달리듯 걷다 보면

10분 후에는 개똥이네 앞에 도착한다. 이마에는 기분좋게 땀이 흘러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이렇게라도 아이와 함께 아침 시간 부대끼고 달리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아이와의 좋은 관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원은 주로 아내가 하는데, 하원할 때에는 완만한 내리막이라 아이 자전거를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럴 때면 아이는 저만치 가다가 서서 엄마가 오기를 기다려 준다고 한다. 기특하다.

 

아무튼, 처음에는 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서 거의 포기했었던 도보 등원을 의외로 잘 해 내고 있는 5세 큰아들이 문득 참 대견스러워서 기록을 남겨 본다.

 

아래 동영상에는 페달 자전거를 타기 전 밸런스 바이크를 타고 등원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곧 페달자전거 동영상도 만들어야 할 텐데 ㅎㅎㅎ

 

https://youtu.be/qv8ublo-9MM

 

 

 

:

x86_64 ABI Documents

Computing 2022. 8. 18. 10:05

https://stackoverflow.com/a/40348010/1085251

 

Where is the x86-64 System V ABI documented?

The x86-64 System V ABI (used on everything except Windows) used to live at http://x86-64.org/documentation/abi.pdf, but that site has now fallen off the internet. Is there a new authoritative hom...

stackoverflow.com

 

:

볼트EV 카플레이 티맵 볼륨 조절법

잡동사니 2021. 9. 27. 00:23

카플레이 연결한 후 티맵에서 안내 음성이 나오는 동안 볼륨 조절을 하면 볼륨이 조절된다.

볼륨조절이 안될 경우 티맵 설정에서 "음악 볼륨 자동 조절"을 아래 그림처럼 on으로 하면 된다:

 

자동차 오디오 볼륨을 조절할 때와 카플레이 볼륨을 조절할 때의 볼륨 바의 색상이 다른 것으로 유추해 보면, 아마도 볼트EV는 카플레이의 볼륨과 자동차 오디오의 볼륨이 따로 관리하는 듯 하다.

카플레이 볼륨 조절시 볼륨 바 색상
오디오 볼륲 조절시 볼륨 바 색상

:

Finally, On a MacOs, you can move a window by clicking ANYWHERE on a window.

Computing 2019. 8. 5. 10:23

http://www.mackungfu.org/UsabilityhackClickdraganywhereinmacOSwindowstomovethem

 

Execute the following, and reboot:

defaults write -g NSWindowShouldDragOnGesture -bool true

 

:

x86 memory models & std::memory_order

Computing 2018. 9. 28. 14:33

https://bartoszmilewski.com/2008/11/05/who-ordered-memory-fences-on-an-x86/


https://bartoszmilewski.com/2008/11/11/who-ordered-sequential-consistency/


https://www.justsoftwaresolutions.co.uk/threading/memory_models_and_synchronization.html


https://bartoszmilewski.com/2008/08/04/multicores-and-publication-safety/


https://bartoszmilewski.com/2008/12/01/c-atomics-and-memory-ordering/


https://www.justsoftwaresolutions.co.uk/threading/petersons_lock_with_C++0x_atomics.html


https://bartoszmilewski.com/2008/12/23/the-inscrutable-c-memory-model/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9553591/c-stdatomic-what-is-stdmemory-order-and-how-to-use-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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