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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MacVim 을 터미널에서 실행시키기
  2. 2010.08.29 1,000 times / Tahiti 80 2
  3. 2010.08.03 AppleTerm 에서 ls 를 했을 때 한글 파일명이 깨져 나오면
  4. 2010.08.02 애니메이션 비망록 (+추천) - 2 2
  5. 2010.08.01 Snow Leopard Kernel Panic 3
  6. 2010.07.31 일본어 작문 숙제
  7. 2010.07.25 Laudate Dominum / Mozart
  8. 2010.06.04 Compiling gnu findutils on Solaris 10 (SunOS 5.10) - HUGE_VAL problem 5

MacVim 을 터미널에서 실행시키기

Computing/vim tips 2010. 8. 31. 00:05

아래의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usr/local/bin 아래 집어넣도록 하자. 스크립트의 이름은 각각 vim, gvim 으로 하고, 실행권한 주는 것 잊지 말자 :




스크립트는 vim 하나만 하고, gvim 은 링크를 걸어 줘도 좋다. 물론 /usr/local/bin 이 /usr/bin 보다 ${PATH} 상에서 앞에 와야 한다.

:

1,000 times / Tahiti 80

Music/Others 2010. 8. 29. 17:22

8월 초에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아서 서비스 센터에 맡겼다.

지난 목요일쯤 수리가 되어서 집으로 들고 왔다.

덕분에 하드 디스크에 있던 2,000 장에 달하던 음악 파일과는 안녕~ ㅠㅠ

주말을 틈타서 가지고 있던 CD 를 한장씩 iTunes 에 추가하던 중, 오랜만에 이 CD 를 발견하고는 플레이했다.

여름은 이제 다 갔지만, 아직 残暑, 더위가 다 수그러든 건 아니니...

어딘가의 해변에라도 가서 해먹에 누워서 찬 맥주와 함께 듣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앨범이겠지만,

해변으로 달려가는 오픈카에서 카오디오로 듣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곡이겠지만,

닭장같은 방 안에서 아이맥의 화면을 보면서 듣는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

AppleTerm 에서 ls 를 했을 때 한글 파일명이 깨져 나오면

Computing 2010. 8. 3. 22:37

ls 에 -v 옵션을 주면 된다.

$ man ls
....
     -v      Force unedited printing of non-graphic characters; this is the default when output is
             not to a terminal.

그래서 내 .bashrc 는 이렇게 해 두고 있다 :


shawn.deltabellun:~/env$ cat _deltabellun.local
# ATAF and gvimrc font
export OS_NAME=osx

# prompt color Setting
PROMPT_COLOR='0;35'

# LOCALE setting
export LANG=ko_KR.UTF-8
export LC_MESSAGES=C
export LC_CTYPE=C
export LC_TIME=C

# On OSX or local ubuntu, the host has its own xserver
USE_LOCAL_X_SERVER='yes'

# display username and hostname in the terminal's title bar
USE_PROMPT_COMMAND='yes'

# ls of OSX does not print multibyte characters.
# if ls is given -v option, it prints multibyte characters.
LS_MULTIBYTE_OPTION='-v'
...
shawn.deltabellun:~/env$ cat bashrc
ENVDIR=${HOME}/env

export HOSTNAME=`hostname`

#########################################################
# Load host specific setting file
#########################################################
source ${ENVDIR}/_${HOSTNAME}
source ${ENVDIR}/functions
...
#########################################################
# ALIASES
#########################################################

alias l="ls -F ${LS_COLOR_OPTION} ${LS_MULTIBYTE_OPTION}"
alias ll="ls -laF ${LS_COLOR_OPTION} ${LS_MULTIBYTE_OPTION}"
alias ls="ls -F ${LS_COLOR_OPTION} ${LS_MULTIBYTE_OPTION}"

자세한 것은 svn https://orchistro-env.googlecode.com/svn/trunk/ 에 있는 내 환경 설정 파일을 참고.

:

애니메이션 비망록 (+추천) - 2

아니메, 드라마 2010. 8. 2. 23:36

이전에 동일한 제목의 글로 포스팅을 한 지도 벌써 1년 반가량 지났다.

이쯤에서 한번정도 더 동일한 제목의 글로 포스팅을 해야 하겠다.


  1. Fate / Stay Night
    그럭저럭 참신한 설정. 상당히 재미있는 전개. 마지막에 약간 퀭 하게 남는 여운.



  2. K-ON!! (けいおん!!)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애니메이다.
    등장인물들의 디테일한 움직임을 묘사한 동화의 수준은 최고 수준이다. 배경 하나하나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묘사.
    등장인물 한명 한명의 성격이 너무나 잘 묘사되어서 애정까지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 몰입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큰 갈등 없이 한 화 한 화 넘어가기에 부담없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이제는 거의 패턴이 되다시피한 전형적인 등장인물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3. xxxHOLIC
    독특한 분위기와 잘 짜여진 설정으로 아주 재미있게 시청하였다.
    가끔 대충대충 넘어간 작화가 아주 약간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충분히 시청할 가치가 있다.



  4. 로젠 메이든
    시간때우기로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5. 스트라이크 윗치스 (ストライクウィッチーズ)
    이 애니메의 세계에서는 여성들의 "바지" 는 현실세계의 "판츠" 에 해당한다.
    이처럼 뜬금없는 노출만 제외하고는 꽤 잘 만든 스토리와 인물묘사로 인해 상당히 재미있는 애니메이다.
    제작사가 1기를 제작하고 도산하는 바람에 2기가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2010년 3분기인 지금 2기가 제작되어서 방영중이다. 제작사가 망했는데도 팬들의 요청에 의해(?) 2기가 제작될 정도라면, 재미는 일단 충분히 보장된 애니라고 보아도 좋을 듯 하다.


  6. 노다메 칸타빌레 (のだめカンタービレ)


  7. 마호로매틱 (まほろまてぃっく)
    1기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기는 현재 시청 중지 상태라 뭐라 말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8. 늑대와 향신료 2 (狼と香辛料2)
    1기에서 보여준 약간 실망스러운 등장인물 묘사와 긴장감 떨어지는 시나리오로 인해 2기를 보지 않고 있었지만, 이제 거의 볼만한 애니메는 다 보고 볼 게 없어서 보기 시작한 애니메.
    그러나 의외로 1기의 실망스러운 모습은 볼 수 없었고, 꽤나 잘 만든 애니메로 거듭(?)난 2기를 볼 수 있었다.
    추천작.


  9. 듀라라라 (デュララララ)
    2010년 상반기의 승자는 아마도 이 애니메가 아닐까 한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전개로, 한번에 몰아서 보기에 딱 적당한 애니메이다.


  10. 크로스게임 (クロスゲーム)
    아다치 미츠루의 원작 만화의 느낌을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살릴려나 걱정도 되었지만, 이만하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할 만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다.


  11. ARIA (1,2,3기 전부)
    너무너무 평면적인 전개라 보다가 자다가 보다가 자다가 하기 딱 좋은 애니메이다.
    심신이 피로할 때 하나씩 보자.


  12. WORKING!!
    이야기가 더 진행되지 않고 끝나버린게 아쉽다고 생각되는 애니메.
    극적인 전개나 스토리의 힘보다는 새로운 타입의 츤데레라고도 할 수 있는 등장인물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다.
    작화와 동화또한 최고급 수준이라 할 수 있다.


  13. 나스 - 안달루시아의 여름 (茄子 アンダルシアの夏) / 나스 - 수트케이스의 철새 (茄子 スーツケースの渡り鳥)
    이건 극장용 애니메인데, 지브리에서 일하던 사람이 제작한 애니메이다. 캐릭터 디자인이 딱 지브리의 그것이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그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자전거 레이스 이야기.
    기본적인 자전거 용어들을 약간 알고서 보면 두 배 이상 재미있다.
    기본적인 자전거 지식을 배우기에는 만화책 '오버드라이브' 를 추천한다. 중반 이후로 갈 수록 짜증나는 전개라, 딱 거기까지,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할 때까지만 읽으면 된다.



  14.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むこう約束の場所)
    초속 5cm 를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한 애니메.


  15. 타이쇼 야구소녀 (大正野球娘)
    시간 죽이기용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다. 꽤 재미있다.



  16. B형H계 (B型H系)
    이 애니메를 보면서는 H 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시청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H 를 빼고 보면 전형적인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나름대로 하는 짓이 귀여워서 끝까지 보게 만드는 애니메이다. 사실상 여주인공인 야마다의 망상 장면만 빼고 보면 풋내나는 첫사랑 이야기이고, 상당히 예쁜 이야기이다.


  17. 하나마루 유치원 (はなまる幼稚園)
    너무 귀여운 유치원 아이들을 보는 재미에 끝까지 보게 만드는 애니메이다.
    쉬운 일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에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애니메이다.
    이 애니메에 나오는 단어만으로도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려운 말 하지 말고 이처럼 쉬운 일본어로 자유자재로 표현을 할 능력을 기르도록 하자.


  18.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会長はメイド様)
    아직 방영중인 애니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티격태격 연애해 가는 모습이 예뻐서 계속 시청 중.


  19. 강철의 연금술사 (2009년 여름 - 2010년 여름 방영분, 총64화 鋼の錬金術師)
    상당한 대작이다.
    그러나 명작의 반열에 들기에는 약간 아쉽지만, 모자라는 느낌.
    시간을 투자해서 즐길만한 작품이다.


  20. 사키 (咲-Saki-)
    마작을 하는 여고생.. 이던가 여중생.. 이던가의 이야기인데, 전형적인 대전물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시간죽이기용으로 재미나게 볼 수 있다.

  21. 칭송을 받는 자 (うたわれるもの)
    2010. 11 감상. 왠지 손이 가지 않아서 결국 제목을 알게 된 지 한참이나 지나서 보게 되다.
    판타지 전쟁물이라고만 하기에는 모자란다.
    매우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와 전개로 수많은 애니메를 보아 와서 무뎌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볼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다.
    다만, 2006년 제작이라 2011년을 바라보는 현재의 작화 및 동화 수준에서 보기에는 조잡한 작화가아쉽고, 내용 중간중간 끊어먹듯 전개가 건너뛰는 부분이 아쉽다.


  22. 푸른 꽃 (青い花)
    이것을 추천 목록에서 빠뜨린 것을 눈치채고는 깜짝 놀랐다.
    조용하고, 섬세한 감정 묘사와 표현이 참으로 일품인 애니메이다.
    남자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지루한 애니메로 느껴질 수 있으나, 다행히도 내 취향과 맞아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정말로 좋았다. 이 애니메가 나온 해의 업계 관계자들이 뽑은 최고의 애니메로 선정되기도 했다.
    섬세한 감정 묘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청하도록 하자.



위에 열거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를 즐겼으나, 대략 위의 것들 정도가 남들에게 추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니메였다.


참고 : 애니메이션 비망록 3
참고 : 애니메이션 비망록 1


:

Snow Leopard Kernel Panic

Computing 2010. 8. 1. 21:53

신나게 애니메 감상하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에 그늘이 지면서 컴퓨터를 껐다가 켜라는 메세지가 등장했다.

리부팅한 지 얼마 후 다시 커널 패닉.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하여 Console.app 으로 로그를 들여다 보았다.

mds 어쩌고 하는 넘이 계속해서 crash 했다가, launchd 에 의해 재시작되고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것과 더불어 parallels 가 구현한 몇개의 클래스가 기존 mac 의 클래스와 충돌을 일으키는지, 어떤것을 사용할지 장담 못한다는 로그가 있었다.

약간의 검색을 해 봤더니, 잘못된 mp3 헤더나 동영상 헤더로 인해 mdworker 가 죽게 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mds 어쩌고는 바로, spotlight daemon 인 mdworker 가 남기는 로그인 듯.

당장 preference pane 을 열어서 동영상을 indexing 하지 않도록 설정을 바꾸었다.

지금 re indexing 중이지만, 아직 crash log 는 남지 않을 것으로 보아서 원인은 그것이었던 모양임.

그런데, spotlight 가 죽었다고 커널 패닉까지 일으키면 곤란한데....;;;;

원인은 다른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선 안정된 듯 보이므로... 여기까지.


:

일본어 작문 숙제

잡동사니 2010. 7. 31. 13:30
韓国人なら誰も一言や二言の英語ができる。それは中学校から高校までの6年間英語を習ってきたおかげだ。この6年に大学の4年間を加えれば大学を卒業した韓国人が英語に投資した時間は、なんと、10年に近づいている。しかし現実は、大体の韓国人は「英語恐怖症」とまで言えるほど、英語で話すのが苦手である。これは一体どういう訳だろう。

この不思議な現状の原因は学校で行われている絵小河の教え方が間違えている事に基づいているのだ。「単語や文法を頭に押し込むだけで英語が教えられる。」という主義で教師も生徒も一生懸命勉強しているのが現実だ。そもそも言語とはそういう物ではないはずなのに。

20世紀の前半、ルートヴィヒウィトゲンシュタインという哲学者がいた。彼による革命的な著作である「哲学探究」のよると、言葉や単語は現実に実在する物を代表するのではなく、それが使われている文脈の流れの中でそれぞれの機能を果たす物である。

つまり、辞書に載せてある単語や文法を覚える事と、実際にその言語を分かって話す事は別だという物だ。「OO語で話せる。」と言えるためには、いろいろな言葉をどのような状況で、どうやって使えばいいのかをしっかりと身に付けるべきだろう。

例えば、日本語を習っている韓国人が、残念なごとに、よくする間違えた日本語の中で下記のパタンがある。

    ー。賞味期限が終わった。ーー>賞味期限が切れた
    ー。文句をする。ーー>文句を言う

上記の例で見つかるミスは、明らかに、単語の辞書的の定義だけを覚え、それを韓国語と混ざってしまったせいで犯されるミスである。言葉の使い方を承知している人なら、あのようなミスはしないはずだ。

もしすると、50年も前にオーストリアの哲学者が認識した事を、この国の教育者たちが受け入れ、外国語の正しい教え方をしていれば、今の韓国で溢れている「コングリシ」という名の間違えた日本語は生じなか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今、これを読んでいる方々は、確かに英語はもう習い直すのが手遅れだと思い込んでいるかもしれないものの、今でも決して遅れてはいないから、改めた、新しい習い方を試して英語の勉強を始め直してみればどうでしょうか。


:

Laudate Dominum / Mozart

Music/Classical 2010. 7. 25. 14:26

2008년 10월경, '읽고싶은 책, 갖고싶은 음반 목록' 포스팅에 적어 두었던 모짜르트의 C 장조 미사를 구입해서 가끔 듣곤 했다.

이전에도 몇번인가 같은 이야기를 적었던 기억이 나지만, 역시, '음악이 나에게 오는' 시기가 있나 보다.

이번에도 역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곡이 '나에게 왔'다.


같은 CD 에 커플링되어 들어 있던 '구도자의 저녁 기도' KV.339 중 Laudate Dominum 이 바로 그 곡이다.


새벽 어스름에 꿈과 현실 사이에 정신이 낑겨(!)있는 상태에 이 곡을 들으면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의 신비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연주는 트레버 피노크(Trevor Pinok), 잉글리쉬 콘서트(English concert) 그리고 바바라 보니(Barbara Boney).



Laudate Dominum, omnes gentes. (Praise the Lord, all you nations.)
Laudate eum, emnes populi. (Praise him all peoples.)
Quoniam confirmata est Super nos misericordia ejus, (For his merciful kindness is great toward us.)
Et veritas Domini manet in aeternum. (And the truth of the Lord endures forever.)

Gloria Patri et Filio et Spiritui Sancto, (Glory to the Holy Spirit.)
Sicut erat in principio, et nunc, et semper, (As it was in the beginning, is now and ever shall be.)
Et in saecula saeculorum. (World without end.)

Amen.

- Psalm 117.


아래는 엠마 커크비의 목소리로, 같은 곡을 연주한 것이다. yout*be 에 보니까, 바르톨리 연주도 있던데, 아무래도 바르톨리는, 이런 곡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해서 뺐다.






:

Compiling gnu findutils on Solaris 10 (SunOS 5.10) - HUGE_VAL problem

Computing 2010. 6. 4. 17:32

I have encountered an error compiling findutils-4.4.0 on Solaris 10 (SunOS 5.10).

gcc -std=gnu99 -DHAVE_CONFIG_H -I. -I.. -I../gnulib/lib -I../lib -I../gnulib/lib -I../intl -DLOCALEDIR=\"/usr/local/share/locale\"  -I/usr/local/include  -g -O2 -MT pred.o -MD -MP -MF .deps/pred.Tpo -c -o pred.o pred.c
pred.c: In function `file_sparseness':
pred.c:661: error: invalid operands to binary *
make[3]: *** [pred.o] Error 1
make[3]: Leaving directory `/home1/shawn/sources/findutils-4.4.0/find'
make[2]: *** [all-recursive] Error 1
make[2]: Leaving directory `/home1/shawn/sources/findutils-4.4.0/find'
make[1]: *** [all-recursive] Error 1
make[1]: Leaving directory `/home1/shawn/sources/findutils-4.4.0'
make: *** [all] Error 2

The problem was that HUGE_VAL was not a number but a pointer. The definition of HUGE_VAL can be found in math_c99.h.

I was curious if the same error occurs when I used Solaris native cc, and I ran a test. It was OK. It was also OK with gcc. But if I specified -std=gnu99 in gcc commandline, it reproduced the same problem.

I started thinking, is.... HUGE_VAL a function pointer? And I modified find/pred.c as :

shawn.r1:~/sources/findutils-4.4.0/find$ diff pred.c.orig pred.c
661c661
<       return p->st_blocks < 0 ? -HUGE_VAL : HUGE_VAL;
---
>       return p->st_blocks < 0 ? (-1 * HUGE_VAL()) : HUGE_VAL();

Gottya. It went well. HUGE_VAL IS a function pointer.


Resolve :

treat HUGE_VAL as a function pointer by specifying "()" behind it.

: